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브랜드뉴컴퍼니 대표이사 이대연 대표(https://branewco.com/home)와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사업단 이수열 총괄단장이 화재 안전 기술의 사회적 확산과 공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3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화재 사고에 대한 공공 대응력 향상을 위해 민간 기술 기반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 대응 안전제품 홍보 및 보급 협력 ▲공공안전 캠페인 공동 추진 ▲안전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언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브랜드뉴컴퍼니의 혁신적인 화재 안전 기술과 국제언론인클럽의 언론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뉴컴퍼니는 전기차, 일반 차량, 실내 화재에 모두 대응 가능한 비 화학식 질식소화포를 자체 개발·생산하는 재난안전 기술 전문 기업이다. 이미 다수의 관공서 및 주요 시설에 제품을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국제언론인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폭넓은 공공 분야로 진출하고 화재 안전 기술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대연 ㈜브랜드뉴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안전 기술의 대중화와 수출 기반까지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수열 국제언론인클럽 사업총괄단장 또한 “검증된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뉴컴퍼니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향후 실질적인 캠페인과 정책 제안까지 함께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하반기부터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 대상 공동 설명회 개최, 안전 체험 콘텐츠 개발 등 공공안전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브랜드뉴컴퍼니의 우수한 화재 안전 기술이 사회 곳곳에 확산되어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뉴컴퍼니 https://branewco.c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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