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회는 서기 정윤철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시작하여 부노회장 박성임 목사가 기도하였다. 노회장 선환규 목사는 여호수아 9:12~16절을 본문으로 “길에 있을 때 급히 화친하라(인생 중에 예수님과 화목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회계 천사랑 목사의 헌금기도와 노회장 선환규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성찬예식에는 부노회장 신오성 목사가 집례하여 동부시찰장 조정숙 목사가 기도하였다. 신오성 목사는 고전 11:23~28절로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병 분잔에는 민명홍 목사, 심정원 목사가 진행했고, 신오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점심 식사는 교회 건너편의 샤브 샤브 식당에서 모두가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3부 사무처리에서 먼저 [윤리강령]을 서기 정윤철 목사의 선창으로 노회원들이 복창했다. 남부시찰장 김정은 목사가 기도하였다. 회원점명에는 총원 72명 중에 출석인원 42명이었고, 위임 2명으로 성원되어 노회장 선환규 목사는 성원되었음과 개회를 선언하였다.

회의록 서기 정윤철 목사가 전회의록을 낭독하였고, 만장일치로 받기로 의결하였다. 회의록서기 허다윗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에 이어 각 시찰장의 시찰보고는 중부시찰장 이금단 목사, 동부시찰장 조정숙 목사, 남부시찰장 김정은 목사, 강서시찰장 김재홍 목사의 보고가 있었다.
공천부장 신오성 목사의 상비 조직 보고에 이어 각 부장의 각부 보고가 있었다. 특히 새로 설립한 선교회에 대해서 이금단 회장의 설명이 있었다.
김정은 감사보고에 이어 회계 천사랑 목사의 회계보고가 있었다. 헌의부 보고는 헌의부 서기 박현근 목사가 신규허입자를 본 회의로 보낼 것을 낭독하였다. 이승라 회원을 서기 정윤철 목사가 호명하고 전회원이 예로 답하여 허입되었다. 신입회원 중에서 처음 인사를 하는 분은 이승라 목사외에 김창순 목사, 구자충 목사, 설인회 목사(사진 누락)가 있었다.



신안건 토의는 시찰회 임원명칭을 노회는 서기, 시찰되는 총무로 정리하기로 하였다. 시찰회 통폐합안은 부결되었다. 성찬시 인원이 많을 때는 앞으로 나와서 하자는 의견도 부결되었다. 각 부서에 유고자가 있어서 상비부를 합당하게 하자는 건은 임원회로 넘겼다.
잠시 정회 후, 소계된 사무처리는 신임임원 선거와 각부 청원, 다음 장소 결정, 회의록 채택이 있었다. 신임임원에는 노회장 신오성 목사, 부노회장 정윤철 목사, 서기 허다윗 목사, 부서기 박순옥 목사, 회의록서기 천사랑 목사, 부회록서기 박명희 목사, 회계 김숙희 목사, 부회계 이하영 목사가 선출되었다.

회의록을 채택하고 총회광고로 총회주일헌금 독려, 4월 28~30일에 평창한화리조트에서 갖는 25년 신임원 교육 참여와 노회 광고로 6월 16~18일 노회 여름 수련회를 새만금 수양관에서 진행하는 것과, 다음 가을 노회는 2025년 10월 20.일(월)에 있음을 광고하였다.
이어서 폐회 예배는 신임 노회장 신오성 목사의 사회로 중부시찰장 이금단 목사가 기도하였다. 노회장 신오성 목사는 계시록 4:11말씀으로 [만물은 왜 존재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