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엔터스타뉴스 | 로이정 기자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섬세한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박혜미의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2025년 5월 5일(월) 오후 3시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박혜미는 요하네스 브람스, 프란츠 슈베르트, 벨러 버르토크 세 거장의 피아노 소나타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깊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혜미 피아노 독주회는 브람스, 슈베르트, 바르토크라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세 작곡가의 피아노 소나타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깊이 있는 해석과 안정적인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박혜미의 연주를 통해 관객들은 피아노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문화광장/문화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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