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인천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정체불명의 손님'이 2025년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공연된다. 이번 뮤지컬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세 차례씩 공연되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정체불명의 손님'은 애니메이션 시즌2의 내용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된 뮤지컬로, 주인공 홍자가 여행지에서 겪는 흥미진진한 과자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 전천당을 방문했던 우직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온천 여관을 찾은 홍자와, 그녀가 여행을 떠난 사이 전천당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손님으로 인해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어린이 뮤지컬은 화려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가족 뮤지컬로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메시지로 사랑받는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더욱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뮤지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정체불명의 손님'의 티켓 가격은 R석 7만 7천원, S석 6만 6천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5월 황금연휴, 인천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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