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아리랑로28 'JBM영어학원' 민정빈 원장 © JBM영어학원 |
성북구 아리랑로28에 위치한 'JBM영어학원'은 단순히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영어를 즐기고 삶에 연결시키도록 이끄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곳을 이끄는 민정빈 원장은 2030세대의 열정적인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영어를 통한 성장과 자존감 회복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 = JBM영어학원 초등학교 학생들 원어민선생님 수업모습 |
'아이들의 가능성은 믿어주는 어른을 만날 때 열립니다."
민 원장은 유학 시절, 봉사활동을 통해 가르침의 가치를 처음 느꼈다.
"ㄱ,ㄴ,ㄷ 도 모르던 아이들이 몇 달 뒤 한글 편지를 써왔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나의 쪽지에 가까운 편지였지만 이 편지를 보고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한 아이의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고 가능성을 믿어주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선생님은 아이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학생이 손을 놓으려고 하더라도 선생님은 끝까지 아이를 믿어주고 함께 가야 한다는 게 그때의 다짐이었다.
그 다짐은 지금의 JBM을 만든 힘이 되었다.
▲ 사진 = JBM영어학원 마켓데이 활동 사진 |
"영어는 점수가 아닌, 나만의 무대를 만드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하나의 도구입니다."
JBM영어학원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영어의 6가지 핵심 영역(리스닝, 스피킹, 리딩, 라이팅, 문법, 보캡)을 균형 있게 지도하여, 영어를 실생활로 연결시켜 진짜 쓰이는 영어를 가르친다.
민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영어는 단순한 과목이 아니라,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언어이자 나를 표현하는 도구예요. 아이들에게 영어의 본질과 가치를 먼저 알려주고 싶어요."
그래서 JBM은 입시 중심의 획일화된 커리큘럼이 아닌, 학생 한명 한명의 속도와 성향을 맞춘 맞춤형 수업을 지향한다.
▲ JBM영어학원 어버이날 기념 영어로 편지쓰기 |
▲ JBM영어학원 고려대학교 통번역대회 기념 출전 사진 |
선생님이 먼저 아이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JBM을 이끄는 선생님들은 모두 2030세대의 젊고 열정이 넘치는 전문성을 갖춘 교육자들이다. 이들은 각자의 언어 경험과 교육철학을 담아 아이들과 마주한다.
▲ JBM영어학원 하부르타 대회 연습 및 수업사진 |
"전 학생들에게 마법 같은 일을 만들어냅니다. 스피킹에는 '때'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또 지금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유창하게 영어 스피킹을 재밌게, 자연스럽게 만들어 드리는 게 저의 인생 목표입니다." - 이승재 부원장
"하루든 몇 달이든, 제 수업을 거친 아이는 예전과 같아선 안 된다는 책임감으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 김준표 부원장
"언어는 세상을 무한히 넓히는 힘입니다. 영어를 통해 세상을 향한 창을 열어줄 것입니다." - 한지예 선생님
"학생 한 명 한 명의 속도에 맞춰 이해의 순간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태린 선생님
이처럼, 선생님들은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니라 학생들의 꿈을 함께 키우는 조력자가 되고자 한다.
▲ JBM영어학원 할로윈파티 |
JBM영어학원은 단순한 영어 학습을 넘어, 아이들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JBM은 영어 성적 향상을 넘어 영어를 매개로 다양한 도전과 성장을 이끌어내는 곳입니다."
-학생 주도의 영어 뮤지컬 프로젝트로 전국 대회 대상 수상
-이스라엘 하부르타(Havruta) 토론형 문법 수업 도입
-할로윈 파티, 필드트립 등 해외 문화 체험을 통한 글로벌 감각 향상
▲ JBM영어학원 고려대학교 통번역대회 참가날 학생들 사진 |
"아이들이 단순히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민 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 ▲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한 문법책 |
JBM영어학원은 고려대학교 주니어 통번역 대회에서도 매년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회 참가 학생 100% 자격증 취득, 전국 1등 배출 등 단시간 안에 눈부신 결과를 만들어냈다.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과정, 그것이 제가 교육을 계속 놓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 고려대학교 통번역대회 참가사진 |
![]() ▲ 고려대학교 통번역대회 자격증 목걸이 사진 |
민정빈 원장은 한 제자의 전화를 평생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제 첫 제자가 출산을 하자마자 제게 전화를 했어요. 진통이 너무 심해 못견딜것 같았는데 그때 "선생님은 네 옆에 항상 있어- 놓지 않아." 라는 제 말이 떠올라 끝까지 버텨 무사히 출산을 할 수 있었다고요.
▲ 흥미 과학 실험 수업 중 초1 학생들이 작성한 라이팅레포트 |
그 순간, 민 원장은 다시 한번 확신했다.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일, 포기하지 않는 어른이 되어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선생님이 되어준다는 건, 때로는 조력자, 때로는 버팀목, 그리고 어쩌다 가끔은 출산 동반자가 되는 일인 것 같아요." 민 원장은 웃으며 덧붙였다.
▲ 할로윈데이 활동사진 |
JBM영어학원의 차별화된 전략은 '학습'이 아니라 '동기'에 초점을 맞춘다. 선생님들의 친근하고 다정한 태도, 1:1 개별 맞춤형 커리큘럼,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이 학습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든다.
* 개별 맞춤 학습 플랜 제공
*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로 동기부여
* 학부모 대상 상세 피드백 시스템
▲ 시흥공유학교 뮤지컬팀 연습 후 단체사진 |
"학원에 오면 그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수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민 원장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법책 제작을 통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문법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법이 아이들에게 짐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느껴지게 하고 싶어요." 장기적으로는 영어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 시흥공유학교 활동 후 기사사진 |
또한 영어뮤지컬 캠프, 글로벌 문화 체험 프로그램, 장기적으로는 해외 교육재단 설립이 그녀가 그리는 미래다. "아이들에게 영어가 세상을 여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길을 함께 걸어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 시흥공유학교 무대 후 중등부 친구들과 기념사진 |
민정빈 원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속도는 모두 다르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빛나는 순간이 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어요. "흔들려도 괜찮아요. 다만, 끝까지 나아가세요. 꿈은 반드시 이뤄질 거예요."
JBM영어학원은 오늘도,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멀리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민원장의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의 여정이 기대된다.
* 기사 사진 원본 및 참고소스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6193
http://www.jnewstimes.com/news/article.html?no=459883
https://www.vision21.kr/news/article.html?no=384182
* JBM 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