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전문의가 전하는 결막질환수술, 내게 맞는 치료법 찾기 [오영삼원장 IOK칼럼]

결막질환, 정확한 진단과 수술 선택이 재발을 막는다

최소 절개와 빠른 회복, 환자의 삶을 바꾸는 맞춤형 결막수술

25년 임상경험 오영삼 원장, 결막 수술 트렌드를 말하다

안과 전문의가 전하는 결막질환수술, 내게 맞는 치료법 찾기 [오영삼원장 IOK칼럼]

[아이티인사이트 뉴스] 최현웅 기자 = ‘결막염’과 같은 결막질환, 재발이 잦고 예후가 불확실하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하지만 최근 전문화된 맞춤형 결막수술의 도입으로 이러한 우려는 점차 옅어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높은 온도와 자외선, 미세먼지 등으로 눈 건강이 위협받으면서 결막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막질환이란 결막염, 익상편(군날개), 결막하안와지방탈출증, 결막이완증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각기 다른 원인과 치료법이 요구된다. 

문제는 종종 재발률이 높고 수술 후 회복에 대한 부담, 일상 복귀의 어려움 등이 상당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절개와 봉합을 최소화한 수술기법, 레이저와 고주파를 활용한 혼합 치료, 미세침 흡입소작술 등 최신 치료가 도입되어 회복 기간이 대폭 줄고, 흉터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현저히 낮아졌다. 

 

강남 IOK안과 오영삼 대표원장은 “환자별 상태에 따라 결막과 주변 조직, 안와 지방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합적으로 진단한 뒤 맞춤형 수술을 적용해야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덧붙여 ‘익상편(군날개)’의 경우 기존 수술은 재발률이 30%에 달하지만, 최근에는 결막 이완증까지 함께 관리하고, 절개/봉합 범위를 줄이면 10% 이하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힌다. 

실제 대한안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미세침 흡입소작술 및 레이저 혼합 치료법 적용 시 회복 기간이 기존 대비 30~50% 짧아졌다. 

 

이틀만에 세수, 샤워가 가능하다는 임상 후기도 적지 않다. 또, 절개 없는 결막질환 수술, 결막하안와지방탈출증 비절개 수술 등은 외관상 부담감이 큰 환자들을 위해 선호도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결막모반, 결막이완증 등 비주류 질환 역시 전문화된 수술접근으로 일상 복귀가 빨라지고, 실비보험 적용 등 경제적 부담도 줄어든다.

눈 수술은 계절과 무관하게 시행 가능하나, 특히 여름철에는 수술 전후 위생관리, 자외선 차단, 수분공급이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맞춤 진료와 세분화된 견적 상담이 가능하며, 환자 상황에 따라 라식, 라섹, 백내장 등 동반된 안질환까지 동시에 치료하는 융합 수술도 수요가 늘고 있다. 

결론적으로 결막질환은 더 이상 ‘재발=운명’이 아니다. 나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과 최신 치료선택, 수술 후 적극적인 관리가 재발률을 낮추는 열쇠다. 

 

지금 당신은 결막질환 수술에 대해 충분히 알고 의사결정을 내리고 계신가? 올 여름, 내 눈 건강을 위해 무엇을 점검해야 할지 고민해보자.

 

[칼럼제공]
강남IOK안과 오영삼 대표원장
02-6949-0088
www.iokeyes.com/
https://blog.naver.com/iokoys
 

작성 2025.05.06 08:16 수정 2025.05.0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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