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지난 4일 일요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한강서울하프마라톤이 약 3,5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건강한 삶, 평화로운 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개인의 도전과 성취를 넘어 공동체의 연대와 희망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주최하고, 정식품, 그린비아, 세븐프로골드, 이브자리, 구공스테이, 초인 등 다양한 기업들이 후원해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에 함께했다.
행사에는 특별 내빈으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글로벌 시인 윤소천, 사단법인 세계전통호국무술경호연맹 부회장 김관열, 주최 측인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장원석 상임대표와 윤현 사무총장이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 건강과 평화, 도전과 화합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참가자 각자가 자신과의 약속을 다지고, 공동체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참가자들은 하프코스 완주를 통해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성취의 기쁨을 나눴으며, 완주 후 이어진 기념행사에서는 환경보호와 평화 공존의 가치를 되새겼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관계자는 “건강한 몸과 마음이 행복한 삶의 시작이라는 신념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성공하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