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주요 프로그램에 제품 및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는 PPL(Product Placement)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는 기업들에게 자사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번 PPL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 라인업은 다양하다. 프로야구 팬들의 필수 시청 채널인 '아이러브 베이스볼', 흥미로운 차트 정보로 재미를 선사하는 '차트를 달리는 남자',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다시 만나는 '이십세기 힛트송' 등 KBSN의 간판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킹스맨'과 같은 프로그램에 PPL 참여 시 얻을 수 있는 장기적인 노출 효과다. 이 프로그램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통해 송출되기 때문에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이는 PPL에 참여하는 제품이나 브랜드가 사실상 반영구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단발성 광고와 비교했을 때 훨씬 지속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중심 1회차 에피소드 구성을 통하여 타 PPL보다 상세한 내용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다.
KBSN 측은 "인기 프로그램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PPL은 시청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효과가 크다"며, "이번 PPL 참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PPL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BSN PPL 담당 부서 이메일 : leejm208585@openxgroup.co.kr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