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꿈공장 플러스’는 신간 에세이 <당신의 꿈은 두근두근 뛰고 있나요?>를 지난 6월 12일에 출간했다.
이 책은 총 다섯 명의 작가(서하은, 이종혁, 한봄, 김지훈, 이아영)가 공저했다.
공저 에세이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작가가 쓴 글 꼭지의 느낌과 담긴 이야기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20-30대의 젊은 작가들로, 청소년도 읽기 쉽도록 섬세하지만 간결한 문장을 구사했다. 때문에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독자들도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당신의 꿈은 두근두근 뛰고 있나요?>는 작가들이 인생을 살며 겪은 일화를 나눔으로써 독자들의 공감과 읽는 재미를 이끌어냈다.
서하은 작가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삶이 이렇게 힘든데 우울하지 않을 수가 있을 리가. 행복해지는 것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된다.’ 라고 말하며 요즘 사회에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에 대해 책에서 다루기도 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안감과 일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다룬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는 것이 독자들의 평이다. 그들은 내용과 더불어 표지 또한 구매 욕구를 자극시킨다고 덧붙였다.이처럼 출판사 ‘꿈공장 플러스’는 <당신의 꿈은 두근두근 뛰고 있나요?>를 포함한 많은 책의 제목, 표지, 내용, 홍보 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출판계에 강력한 인상으로 점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