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국드론뉴스닷컴)손윤제 기자 = 손빈아, 연암공대 열린음악회서 팬들과 따뜻한 감동 나눠! "진주를 물들인 열창과 진심의 무대"
2025년 5월 23일, 진주연암공과대학교가 주최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에서 연암공대 31기로 졸업한 가수 손빈아가 무대에 올라 감동과 열정을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는 손빈아의 모교 에서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빛나는 별’팬클럽과 교수, 관계자, 재학생, 서동진 팀장, 총괄 기획처 강민환, 정용환실장의 학교측 배려와 진주시민 등 수많은 관객이 운집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무대는 손빈아의 신곡 '땡큐' 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가버린 사랑’, 그리고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등 인기 가요 메들리로 이어지며 공연 1시간동안 관객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손빈아는 팬들이 보낸 손편지를 직접 읽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고, 이어진 경품 추첨 시간에는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관객과 가까이 호흡했다.
연암공대 관계자는 “손빈아 동문이 학교를 빛내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고, 손빈아는 “모교의 응원은 언제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암공과대학교 총학생회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손빈아 가수에게 전달했다.
손편지에는 다양한 사연들이 모였다. 서울에서 내려온 팬클럽 고옥경님은 '무료한 생활 속에서 손빈아 가수의 따뜻하고 행복한 바이러스에 앓고 있던 우울증 모두가 해소되어 꽃길만 걷는 다' 는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장면은 음악회가 끝난 뒤였다. 손빈아는 팬클럽 ‘빛나는 별’ 회원들이 귀가하는 버스에 일일이 올라 손을 잡으며 작별 인사를 건네는 따뜻한 배려를 보였다. 팬클럽과의 끈끈한 우정, 지역민에 대한 애정, 학교에 대한 감사까지… 손빈아는 무대 밖에서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연암공과대학교는 故구자경 LG명예회장이 1984년에 설립했고 2016년에 현재의 교명인 ‘연암공과대학교’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손빈아 가수는 연암공과대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취직이 잘 되는 대학 이라고 시민과 전국의 팬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항상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노래로 사랑을 전하는 손빈아. 그가 만들어가는 음악과 사람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것이다.
.연암공과대학교 홈페이지: https://www.yc.ac.kr/yonam/web/main/mainPage.do
.손윤제TV: https://www.youtube.com/@sonyunje
.빛나는 별 팬클럽: https://m.cafe.naver.com/ca-fe/sonbinah?tc=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