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유기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6월 2일을 '유기농업 기념일'로 지정한 가운데, '유기농데이' 행사가 오는 6월 5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유기농데이'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식문화 행사와 함께 건강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기후위기 시대, 유기농업의 가치 확산
최근 기후 위기가 심화되면서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인 유기농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유기농업은 화학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토양과 수질 오염을 줄이고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유기농데이' 행사는 이러한 유기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유기농산물 소비를 장려하여 건강한 식생활과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유기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보고, 유기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싱싱한 유기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기농데이'는 유기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환경 보호와 건강한 삶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유기농업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기농데이 공식 누리집(https://www.62day.org/)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031-774-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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