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사람들이 지도자가 있다는 정도만 느끼게 하는 지도자’

태상유지(太上有之) - 도덕경(道德經)

어떤 조직에서든 존재만으로도 느껴지는 리더가 있다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마음 훈련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존재만으로도 족하다.

 

태상유지(太上有之)는 ‘최고의 지도자’를 의미하며, ‘사람들이 지도자가 있다는 정도만 느끼게 하는 지도자’를 뜻합니다.

 

노자는 리더를 유지(有之), 예지(譽之), 외지(畏之), 모지(侮之)의 네 가지 등급으로 구분하였다고 합니다.

 

유지(有之)는 존재가 ‘있다’는 정도만 느껴지는 리더,
 

예지(譽之)는 부하들에게 늘 칭찬받는 리더,
 

외지(畏之)는 두려움을 주는 리더,
 

모지(侮之)는 모자라서 무시당하는 리더를 말합니다.

 

어떤 조직에서든 존재만으로도 느껴지는 리더가 있습니다.
 

조직이 잘 되려면 리더는 물론 구성원 모두가 ‘태상유지’의 정신을 지녀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마음 훈련이 필요합니다.

 

 

 

 

 

 

 

작성 2025.05.26 08:24 수정 2025.05.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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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