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건축물 단독주택, 실거주 경매 입찰 시 반드시 확인할 점은?

이행강제금 부담, 단순한 위반이 아닌 반복적 부과 위험

대항력 있는 임차인? GPT분석으로 권리관계 미리 확인한다.

[부동산정보신문] 이현수 기자=본 기사는 리치고 경매파트너스의 GPT 기반 분석 데이터를 참고해 ChatGPT가 초안을 작성하고, 실무중개경력 17년의 공인중개사 나빌주가 검토 및 보완했습니다.

▣ 위반건축물 단독주택, 실거주 경매 입찰 시 유의사항

실거주 목적의 경매 입찰자에게 '위반건축물' 등록 여부는 중요한 판단 요소다.

최근 서울권 단독주택 경매물건 중 1회 유찰되어 최저 5억 9,854만 원에 재매각 중인 물건이 그 예다.


본 건은 **건축물대장상 34.51㎡이나, 실측 면적은 56.47㎡**로 불법 증축된 부분이 확인되며,

지자체에 의해 위반건축물로 등록된 상태다.


◾ 이행강제금 부담 유의

불법 증축 약 21.96㎡에 대한 이행강제금은 연 2회 부과될 수 있으며,

㎡당 10만 원 수준 기준으로 1회 약 220만 원, 연간 최대 440만 원,

장기 미시정 시 수년간 반복 부과될 수 있어 실입주자는 이에 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


◾ 권리관계는 안전… 인수금액은 없음

본 사건의 임차인은 손혜옥 씨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다.

그러나 법원 문건 및 GPT 분석 결과, 보증금 전액이 배당절차를 통해 회수되어 매수인이 인수할 금액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중복경매 사안이었으나 선행 사건과 병합되어 입찰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다.


◾ 실투자금 분석 결과

리치고 경매파트너스의 AI 시뮬레이션 결과,

입찰가를 6억 1천만 원으로 설정할 경우, 취득세 약 2,800만 원,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약 880만 원까지 포함하면 총 실투자금은 약 6억 4,700만 원 수준이다.


◾ 실거주 시 유의사항

해당 물건은 안정된 권리 상태와 비교적 저렴한 유찰가로 인해 실거주자에게는 매력적이다.

다만, 불법 증축 부분이 매도 시 매수자 기피 사유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행강제금 장기 부과 시 부담이 될 수 있어, 건축과 상담 및 시정계획 확보가 권장된다.


▶ 이 기사는 리치고 경매파트너스의 프리미엄 분석 데이터에 기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GPT 기반의 권리분석, 입찰가 추천, 이행강제금 예측 기능은 리치고 플랫폼 내에서 프리미엄 회원에게 제공됩니다.



블로글에서 상세한 물건 내용 확인 하기

https://blog.naver.com/5334986766/223878430372


이현수 부동산 전문기자

現 부동산중개법인 대표 공인중개사

경력 17년 이상의 상업·주거 부동산 중개 및 투자 컨설턴트

리치고 경매파트너스 콘텐츠 자문위원

매주 월·수·금, 빅데이터 기반 실전 투자 칼럼 연재 중

작성 2025.05.26 16:47 수정 2025.05.26 17:48

RSS피드 기사제공처 : 부동산정보신문 / 등록기자: 이현수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2025년 5월 28일
2025년 5월 27일
2025년 5월 27일
2025년 5월 27일
2025년 5월 27일
쇼팽 이전과 이후, 피아노는 어떻게 달라졌는가?#쇼팽 #Chopin #루..
2025년 5월 26일
2025년 5월 26일
2025년 5월 26일
2025 한국클래식음악신문사 콩쿠르
왜, 쇼팽인가?
2025년 5월 25일
2025년 5월 24일
2025년 5월 24일
2025년 5월 23일
2025년 5월 23일
2025년 5월 22일
2025년 5월 22일
2025년 5월 21일
2025년 5월 20일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