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마케팅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한국AI부동산신문의 김창수 대표는 최근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인근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공인중개사 50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실전 마케팅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김대표는 AI 기술을 접목한 민법비서 제작 노하우부터 쉽톡(Shiptalk)을 활용한 고객관리 자동화 시스템, 그리고 노트북LM과 구글 서비스를 통한 업무 자동화 사례까지 다채롭게 소개했다.
특히 민법비서는 공인중개사가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법률적 질문에 AI가 빠르게 답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로, 중개사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쉽톡을 활용한 고객 응대 자동화는 상담 시간 단축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를 제공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설명회를 들은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었다”며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창수 대표는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중개사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10-4047-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