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파트너스 신동인 대표
최근 정부의 정책자금을 노리는 불법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창업 초기 기업을 상대로 고금리 사채를 정부 자금인 것처럼 속이거나, 허위 서류를 제출하게 하는 등 위법 행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 같은 현실에 대해 전직 경찰관 출신이자 현재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정도파트너스의 신동인 대표는 분명한 경고를 보낸다. 그는 “정책자금은 국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제도”라며 “이를 악용해 수수료를 과도하게 요구하거나 편법을 사용하는 브로커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책자금은 단순히 돈을 빌리는 차원을 넘어, 기업 운영의 구조를 개선하고 성장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금리 대출, 무상지원금, 고용창출 인센티브 등 다양한 제도는 재무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기업의 신용등급 관리와 매출 기반을 재정비하는 데도 기여한다.
그러나 이런 혜택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전문 경영컨설턴트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신 대표는 경찰 재직 시절, 대출 사기 및 보이스피싱 범죄를 직접 수사하며 범죄 구조와 수법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중소기업 경영진들이 불법 브로커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예방이 최고의 방어입니다.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실효성 있는 전략을 함께 수립하는 것이 바로 제 컨설팅 철학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신동인 대표의 경찰 재직 당시 수상 경력
실제로 서울에서 식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던 기업대표는 노후한 설비와 인건비 부담으로 경영난에 직면했으나,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에서 연이어 거절당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청년 추가 고용 장려금’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등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신청한 결과, 약 4개월 만에 총 2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신 대표는 “진정한 컨설턴트는 절차를 지킵니다. 무조건 빠르게 해주겠다는 말에 흔들릴수록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정석을 따르는 것이 결국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경찰 재직 당시의 경험과 기업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정부 자금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불필요한 피해 없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인 대표 주요 약력
정도파트너스 대표
전) 인천경찰청 재직
전)인천서부경찰서 재직
법무법인 우신 부장
중앙경찰학교 305기 수료
올케어관리형 독서실 이사
전 순살만공격 미추홀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