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청주국가유산야행이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500년 청주의 유구한 역사 이야기를 원도심 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을 중심으로 펼쳐내고, 새롭게 써 내려갈 청주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청주 국가유산 야행에서는 한 분야에 혼신을 다해 헌신한 청주의 무형문화유산 보유자들의 삶을 조명하며, 지난 10년간의 청주 야행 발자취를 5가지 이야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중앙공원, 용두사지철당간, 성안길, 충북도청 등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전시,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8夜('밤야') 프로그램이 무료(일부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주관하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043-219-1129)에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출처=문화체육관광부/문화광장/문화예술공연
청주 국가유산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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