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결성읍성 단오축제, 남북화합 문화예술로 길을 열다!
2025년 5월 31일 성남시 소재 성남태평공원에서 대한예술문화협회와 가정의 달 행사로 “효 나눔 행복콘서트”를 성남시민과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쳤다.
평양민속예술단(대표 주명신 / 단장 김옥인)은 남과 북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문화의 창작과 함께 남/북 8,000만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예술단으로 통일시대의 문화를 각색 및 창작하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북한에서 예술분야에 직업적으로 종사한 탈북 새터민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2002년 12월 06일 창되어 1실 3팀으로 남한에 최초로 조직된 북한민속정통예술단체로 창단 후 2019년 기점 1,600여회 이상 국내외 공연한 예술단체로 성남태평공원에서의 효 나눔 행복콘서트에 이어 2025년 6월 7일(토) 10시 충남 홍성군 결성면 소재 결성음성 일원에서 결성면 문화재보호회(회장 김윤태 / 사무국장 장동소)와 “제7회 결성읍성 단오축제”(2025.06.04.~07)에서 단오장사 씨름대회, 줄타기 공연 등과 함께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7회 결성읍성 단오축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2018년부터 단오축제로 발전하여 이어져 왔다.
단오날(음력 5월 5일)에 맞춰 결성읍성 일원에서 진행되며, 제기차기, 널뛰기, 창포물에 머리 감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민속체험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단오장사 씨름대회, 줄타기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평양민속예술단도 참여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성면문화재보호회 김윤태 회장은 결성면 문화재보호회(회장 김윤태. 사무국장 장동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과 함께 지역 경제에도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