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이재명 후보는 유세 내내 “이번 선거는 내란을 기도한 세력에 대한 심판”이라며, 국민이 투표로써 정의를 실현해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국민이 맡긴 권력을 국민을 위협하는 데 사용하는 내란 세력은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단호히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 내란당심판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전하며, 국민이 다시 한 번 민주주의의 주체임을 입증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재명대통령당선확실은 단지 한 후보의 승리를 넘어서, 내란당심판이라는 국민의 준엄한 메시지로 읽힌다. 여의도에서의 마지막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는 “빛의 혁명을 시작한 곳에서 다시 완수하겠다”고 밝혀, 대한민국미래를 향한 국민의 희망과 열망을 상징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를 “내란당에 대한 심판이자, 대한민국미래를 국민이 직접 설계한 결정적 순간”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SNS와 포털사이트 검색량에서도 이재명대통령당선확실은 6월 3일 이후 급상승 키워드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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