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전라북도 완주군이 자랑하는 대표 생태관광 축제 ‘2025 완주 대둔산 축제’가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대둔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완주대둔산축제는 ‘너의 도전 엘범에 저장해 봐, 대둔산 모먼트!’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 속 도전과 체험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주대둔산축제는 생태자원을 중심으로 기획된 행사로, 경쟁이 아닌 ‘참여’와 ‘즐김’에 방점을 두고 있다. 대둔산 비경쟁 등산대회와 하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은 자연과 하나 되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VR 트럭 체험, 문화예술공연, 지역 특산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전액 무료다. 특히 전라북도축제 중에서도 친환경 생태체험과 대중 참여가 어우러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최는 완주군이 맡고 있으며, 공식 누리집(http://www.wanjufestival.kr/daedunsan/idx)을 통해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완주대둔산축제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알리고,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완주대둔산축제는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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