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대상’이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총 29개 기업·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해 농협중앙회는 5년 연속 수상한 기업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 타이틀을 얻는 영예를 안았다.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곳은 덕산네오룩스다. 덕산네오룩스는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근로 환경 개선에 주력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3년 연속 수상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올림푸스한국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올림푸스한국은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2020년 8월부터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립군산대학교, 아동권리보장원,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주식회사 플레이스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처음으로 사회공헌대상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기업과 기관은 광명바로척마취통증의학과, 더위크앤 리조트, 디에프코퍼레이션, 사회복지법인 다하, 아란잉글리쉬, 아이이에스지, 아크링크, 애큐온저축은행, 기관은 에이치알그룹, 에코플라이, 오에프, 월드비전, 인액터스코리아, 카고앤잡로지스, 카이에너지그룹, 파낙토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필립모리스, 한국환경공단 등이다.
이 밖에 ‘선한영향력’ 가수 부문에서 가수 박서진&닻별, 배우 부문에서 배우 변우석&우체통이 특별상을 받았다. 중앙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JTBC가 후원하는 ‘2025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5월 2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추가적인 시상 문의는 wonderlust2@naver.com(포브스 사무국 김재용 차장) 통해 받고 있다.
출처 : 포브스코리아(Forbes Korea)(https://www.forbe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