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방준희 기자
MOVEHAUS의 현대무용 작품 <OUTLIER>가 2025년 6월 27일(금)부터 6월 28일(토)까지 양일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박소현 연출이자 안무가가 이끄는 이 작품은 '경계 밖의 존재'를 탐구하며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OUTLIER, 틀에 박히지 않은 현대무용의 매력
OUTLIER는 현대무용계에서 주목받는 박소현이 연출과 안무를 동시에 맡은 작품이다. 공연은 금요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에 진행되며,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55분간 펼쳐진다. 균일석 40,000원의 티켓 가격으로, 만 7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설정되어 현대무용을 접하고자 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을 맞이한다.

권재헌, 유하은, 양진영, 신지혜, 박소현 등 출연진은 박소현 안무가의 독창적인 움직임과 함께 '아웃라이어'라는 개념을 신체로 표현한다. 이들은 사회적 규범과 틀에서 벗어난 존재들의 이야기를 몸의 언어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사유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MOVEHAUS, 현대무용의 새로운 방향 제시
공연 제작을 맡은 MOVEHAUS는 현대무용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꾸준히 주목받아온 단체다. 이번 OUTLIER 역시 그들의 실험 정신과 예술적 깊이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이라는 공간이 주는 친밀함 속에서 관객들은 OUTLIER가 선사할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메시지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010-6558-8352로 가능하다.
출처=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공연소개 > OUT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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