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과거에 행한 나쁜 잘못이나 원한을 가슴에 새겨두지 않고 잊어버린다’

불념구악(不念舊惡)- 논어(論語),

지난날의 원한에 집착하지 않는 포용력 있는 마음이 있어야야 한다

과거의 잘못을 빨리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불념구악(不念舊惡)은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 편에서 공자가 말한 “백이(伯夷)와 숙제(叔齊)는 지난날의 나빴던 일을 생각하지 않았고, 원망함이 적었다(伯夷叔齊, 不念舊惡, 怨是用希)”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과거에 행한 나쁜 잘못이나 원한을 가슴에 새겨두지 않고 잊어버린다’는 뜻입니다.

 

지난날의 원한에 집착하지 않는 포용력 있는 마음을 뜻합니다. 

 

과거에 얽매여 스스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은 결코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빨리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더는 나쁜 과거를 떠올리지 않겠습니다

 

 

 

 

 

작성 2025.06.09 08:17 수정 2025.06.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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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