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 박두호 기자=동탄2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투룸형 오피스텔 ‘루센체’가 96실 한정 분양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동탄역과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향후 교통망 확충에 따라 시세 상승 가능성이 높은 유망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루센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된 지역이다. GTX-A 노선이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SRT와 연계된 동탄역을 중심으로 도시철도망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루센체는 이 중에서도 GTX-A, 동탄 도시철도(트램), SRT가 모두 연결되는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출퇴근 수요는 물론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 교통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동탄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는 GTX-A로 약 2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또한, 동탄 내 트램이 개통되면 도시 내부 이동성도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특히 루센체는 트램 정거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개통 이후에는 교통 편의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교통망 확장은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며, 루센체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주된 근거가 된다.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루센체는 대형 쇼핑몰, 병원, 금융시설, 교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반경 1km 내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메타폴리스 등이 자리하고 있어 도보 생활권만으로도 일상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능을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동탄호수공원, 장지체육공원 등 자연 친화 공간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투자 관점에서 루센체의 가장 큰 장점은 투룸 오피스텔이라는 점이다. 최근 공급이 줄어든 투룸형 단지의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임대 수요가 높고 공실률은 낮은 편이다. 특히 1~2인 가구 중심의 주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동탄2신도시에서 96실 규모의 투룸 오피스텔은 높은 경쟁력을 가진 상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점도 투자자 입장에서 진입 장벽을 낮춘다.
전문가들은 향후 GTX-A 개통과 트램 구축이 완료되면 동탄2신도시의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한 오피스텔 시장에 다시 한번 투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특히 실수요자뿐 아니라 임대 수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루센체와 같은 투룸형 오피스텔 단지의 경쟁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수도권 외곽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둔화되는 가운데에서도, 교통망 확충이 예정된 지역의 투룸 오피스텔은 견조한 분양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접근성, 생활 편의성, 미래 가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루센체의 경우, 입지·교통·상품성의 3박자를 고루 갖춘 희소 자산으로, 향후 시세 상승과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루센체 오피스텔은 실내 구조와 디자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전 세대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공급돼 실입주자는 물론 임대 목적 투자자에게도 유리하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빌트인 가전 등 기본 가전이 설치돼 있어 별도의 인테리어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GTX-A 개통 효과가 가시화되면 동탄2신도시의 입지 가치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현재 분양 중인 루센체는 동탄역 중심상업지 내 유일한 투룸형 오피스텔로, 향후 투자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센체 오피스텔 분양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수요자는 물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분양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이 기회를 잡을 최적의 시점으로 보인다.
문의 1555-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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