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소상공인회(이사장 김응철)가 오는 6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4일간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도봉구소상공인회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응철 도봉구소상공인회 이사장은 “최근 경제 상황이 여전히 녹록지 않은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만든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이번 장터가 소상공인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주민 여러분께는 지역 경제를 함께 살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도봉구소상공인회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도봉구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주민들에게는 신선하고 다양한 지역 특산품과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창동역이라는 교통의 요지에서 열려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이 준비되며, 소상공인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안내와 상담 부스도 운영되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도봉구소상공인회 장터’는 지하철 4호선과 1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어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