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규제, 혁신의 시작점으로”

충남도 x 중기 옴부즈만, 규제 혁신으로 지역 경제 재도약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강화

법구폐생(法久弊生)을 넘는 실천, 충남이 답한다

[사진 출처: 충청남도 제공]

충남도와 중기 옴부즈만, 실질적 규제 혁신 협력 ‘맞손’

충청남도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6월 10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만나 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남도지사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참석했으며, ‘지속 가능한 중소기업 규제 혁신’을 주제로 양 기관의 실질적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충남도가 단순한 선언을 넘어, 현장 중심 규제 혁신을 제도화한 첫 사례다. 중소기업 옴부즈만과의 협력을 통해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정비하고, 기업하기 좋은 충남 실현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특히 베이밸리, 탄소중립 등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된 규제 혁신은 충남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다.

 

 

 

 

 

 

작성 2025.06.11 11:21 수정 2025.06.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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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