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대장 남정주)는 지난 6월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제6회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4인조법 종목에서 2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진압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로 경기북부11개 관서 500여명이 참여하였고, 동두천의용소방대를 대표해 화재 4인조법 종목에 김경민부장, 최창균반장, 김인석반장, 이규헌대원이 출전하여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두천남성의용소방대는 2021년부터 매년 화재 4인조법 상위권 입상을 하는 저력이 있는 의용소방대이다.
남정주 대장은 “이번 대회를 토대로 의용소방대의 위치를 더욱더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두천의용소방대는 동두천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