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엔터스타뉴스 ㅣ 방준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채유가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인천국제수산물센터에서 개막하는 2025년 국제민속영화제(IIFF2025)의 1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채유는 신곡 '까요까요'와 '잊지말아요'를 발표하고, 영화 '깨진바루', '국회의원납치사건' 등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민속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영화제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예고했다.
2025년 6월 12일 – 다가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인천국제수산물센터에서 개최될 2025년 국제민속영화제(IIFF2025)의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 채유가 위촉됐다. 채유는 이번 영화제의 얼굴로서 민속 영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채유는 2024년 발표한 신곡 '까요까요'와 '잊지말아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영화 '깨진바루'(2023)와 개봉 예정작 '국회의원납치사건(2025)'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채유의 홍보대사 위촉은 IIFF2025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유는 국제민속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존경하는 영화인들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고마운 영화들이 모이는 국제민속영화제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좋은 영화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고 행복하며, 홍보대사로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녀의 진심 어린 소감은 영화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홍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채유는 IIFF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민속 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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