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빅토리아 웨딩파티 특설무대에서 재단법인 월드프레스센터가 주최하고 K브랜드방송진흥원,오즈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슈퍼스타 키즈 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의 '퀸' 왕관을 차지한 주인공은 만 13세의 김지나 양이었다.
이번 콘테스트는 잠재력 있는 키즈 모델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K-브랜드의 얼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뽐내며 미래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퀸으로 선정된 김지나 양은 14세(만 13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무대 매너와 빛나는 존재감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김지나 양 의 당찬 워킹과 풍부한 표현력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차세대 키즈 모델의 탄생을 알렸다.
퀸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지나 양은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하며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퀸이라는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여 성장하는 키즈모델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나양의 겸손하면서도 당찬 포부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K브랜드방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K-브랜드를 빛낼 재목들을 발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김지나 양을 비롯한 모든 참가자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 키즈 광고모델 콘테스트'의 퀸으로 등극한 김지나 양은 앞으로 다양한 K-브랜드의 광고 모델로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키즈 모델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