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계면 6월 12일부터 8월 말까지 하루 두 차례 바닥분수 운영

- 안계 용기어린이공원 바닥분수 본격 가동

- 8월 말까지 매일 오후 2시~5시, 오후 6시~8시

-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휴식처로 인기

의성군 안계면(면장 이기훈)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안계 용기어린이공원 바닥분수612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바닥분수는 약 70규모로, 오는 8월 말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 오후 6시부터 8시 하루 두 차례 가동된다.

 

안계면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바닥분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정화된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매주 1회 저수조 청소와 함께 21회 수질검사를 실시해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수질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2020년에 설치된 이 바닥분수는 매년 여름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닥분수가 설치된 용기어린이공원은 어린이놀이터, 야간경관시설, 옥외벤치시설, 마음쉼터 등 다양한 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어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기훈 면장은 시원한 물줄기를 통해 주민과 아이들이 무더위를 날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

작성 2025.06.13 09:47 수정 2025.06.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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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