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N엔터스타뉴스ㅣ로이정 기자
전 쇼핑몰 대표이자 '사랑해요대한민국' 총괄기획단장을 역임했던 윤하린 한국시니어산업진흥위원회 대표이사가 '2025 인천국제민속영화제(IIFF2025)'의 프로그램제작실장으로 위촉되었다. 윤하린 신임 실장은 다년간 쌓아온 기획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IIFF2025의 성공적인 개최와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위촉은 영화제가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를 영입하여 더욱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윤하린 실장은 인천국제민속영화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발돋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윤하린 한국시니어산업진흥위원회 대표이사가 '2025 인천국제민속영화제(IIFF2025)'의 프로그램제작실장으로 공식 위촉되었다. 윤 신임 실장은 과거 쇼핑몰 '코코네'의 대표와 '사랑해요대한민국' 총괄기획단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탁월한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영화제가 지향하는 민속 문화와 국제 교류의 가치를 프로그램에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위촉은 인천국제민속영화제가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영화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되었다. 영화제 관계자는 "윤하린 실장은 다방면에서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을 보여주었다"며, "그의 합류로 IIFF2025가 더욱 다채롭고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하린 실장은 위촉 소감을 통해 "인천국제민속영화제는 세계 민속 문화를 한자리에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며, "프로그램제작실장으로서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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