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론타임스 골프팀] 제이슨 데이가 스퀘어 타입 퍼터를 사용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 다른 투어 프로들을 포함한 수 많은 사람들이 이 사각퍼터가 우승을 부르는 퍼터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더스틴 존슨마저 사각퍼터를 사용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특히 '트루롤 롤 인서트' 기법을 적용해 볼의 백스핀을 억제하고 방향성과 컨트롤 향상에 탁월하다.
특히 스퀘어 퍼터는 직진성과 숏퍼팅 등 안정감이 최고라 할 수 있는 퍼터다.
세르지오 가르시아 스퀘어 퍼터로 드디어 생애 첫 메이저(The Masters)를 우승했다. 일부는 Jason Day의 성공이 그의 레드컬러의 스퀘어퍼터에서 오는것이라고 믿고 그것에서 영감을 얻었다.
챔피언들의 단골 인터뷰는 “퍼팅이 잘된 덕분”이다. 퍼팅의 완성도가 높아져 세계정상에 오른 더스틴이나 제이슨, 멜길로이, 가르시아, 존람 등이 대표적이다. 이제는 스퀘어 퍼터는 PGA투어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퍼터로 꼽힌다.
PGA투어의 그린이 어려워짐에 따라 실수가 적어야 하는 투어프로들이 늘었고, 높은 관성모멘트가 우수하여 안정감이 탁월한 스퀘어 퍼터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다.
임팩트시 중심을 벗어나더라도 공이 똑바로 구르게 하여 3퍼팅을 막아준다. 임팩트시 페이스에 발생하는 진동을 전달하지 않기 때문에 흔들림없는 퍼팅과 견고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블레이드 퍼터보다 관용성이 높은 말레형 사각퍼터를 사용하여 4~5미터에 강한 모습을 보여 우승을 거머쥘수 있었다.
강렬한 레드컬러가 접목되어 있고 무게중심은 헤드 주변부로 옯겨 흔들림을 없앴으며 볼이 정방향으로 구르도록 했다.
페이스에 Tru-Roll 인서트를 접목해서 다양한 그린 표면 상황에서도 볼이 미끄러지지 않고 정확한 방향으로 잘 굴러갈 수 있도록 해준다.
선명하게 대비되는 컬러 조합으로 헤드 윗 부분에 조준선 라인들을 추가해서 더욱 쉽고 정확히 얼라인번트를 할 수 있게 했다.
더구나 후방 귀퉁이에 우주를 향해 비행할 것 같은 날개 형상은 흔들림없는 직진성을 보장한다.
Surlyn소재의 롤 인서트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조용한 타구음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경량의 6061 바디와 304 스테인레스 스틸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신이 허락한 우승자들이 사용한 스퀘어퍼터를 정렬만하고 의심없이 치기만 하면 된다.
진마켓골프 마케팅팀에서는 당분간은 강렬한 레드컬러의 스퀘어 말레퍼터가 선품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시즌 PGA 투어 푸른 그린 위를 지배한 것은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말레형 스퀘어 퍼터’를 한정판 50개만 한정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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