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0일, 유나이티드게임즈(대표 송모헌)가 차세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올림피안게임즈(Olympian Games)’의 티저 사이트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블록체인 기반 메타게임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올림피안게임즈는 단순 유통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하나의 메타게임으로 융합된 통합형 생태계다. 사용자들은 각각의 게임을 독립적으로 즐기는 동시에, 전체 플랫폼을 하나의 거대한 게임처럼 경험할 수 있다. 이는 게임성과 경제성이 동시에 구현되는 새로운 게임 생태계의 출발을 의미한다.
유나이티드게임즈는 위메이드의 전 사장으로 ‘미르4’, ‘나이트크로우’, ‘위믹스’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이끈 송모헌 대표가 2025년 1월에 설립한 신생 기업으로, 위메이드에서 함께 일했던 블록체인 및 게임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했다.
올림피안게임즈는 메타게임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요소를 내세웠다. 첫째, 고대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모든 게임을 하나의 세계관 안에 녹였다. 둘째, 통합 가상화폐 ‘SOX(Share of X)’를 도입해 모든 게임과 서비스를 단일 경제체계로 묶었다. 셋째, 각 게임의 고유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경쟁과 협업을 강화할 ‘리그오브게임즈(League of Games)’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방식의 리그 및 토너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첫 공개된 게임 ‘The League of SKYHILL’은 2015년 스팀에 공개된 인기 로그라이크 게임 ‘SKYHILL’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캐릭터 사망 시 게임이 종료되는 특성을 리그 방식에 접목, 기록 경쟁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유저는 게임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보상을 기대할 수 있어, P2E(Play-to-Earn)의 진화를 보여준다.
또한, 이날 함께 공개된 ‘올림피안게임즈 대백서(Grand White Paper)’는 SOX 토큰의 발행 계획과 메타경제 구조, 기술적 기초를 상세히 설명한다. 단일 토큰 기반의 경제 시스템은 기존 P2E 모델이 직면한 인플레이션과 가치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위메이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설계됐다.
유나이티드게임즈는 최적화된 블록체인 성능을 위해 SUI 네트워크를 채택했으며, 빠른 처리 속도와 간소화된 지갑 생성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티저 사이트 공개와 함께 시작된 에어드랍 이벤트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플랫폼 유저는 ‘The League of SKYHILL’ 게임 참여를 통해 에어드랍 토큰인 ‘DP(Drachma Point)’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SOX로 교환 가능하다.
유나이티드게임즈는 향후 글로벌 커뮤니티 활성화와 함께,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 주요 게임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유나이티드게임즈의 ‘올림피안게임즈’는 메타게임 구조와 단일 토큰 경제체계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의 판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고대 신화 기반의 세계관과 리그 중심 게임 설계는 기존 게임 플랫폼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 참여를 통한 실질적 수익창출 구조는 P2E의 진화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송모헌 대표와 전 위메이드 핵심 인력들이 함께하는 유나이티드게임즈의 출범은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혁신적 전환점이 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올림피안게임즈’는 게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