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 안에 전자책 출간부터 수익 창출까지… 정택수 센터장 무료 특강 성료
출판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현실의 높은 장벽 앞에서 주저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전통적인 출판 방식은 시간, 비용, 절차의 복잡함으로 인해 일반인들에게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진다. 이러한 가운데 누구나 쉽게 전자책을 출간하고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특강이 열려 큰 관심을 끌었다.
7월 5일(토) 밤 9시부터 10시까지, 단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무료 강의는 ‘한 달간 <나의 책 출간>’ 이라는 제목으로, 전자책 출간의 핵심 전략과 수익화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의의 주제는 ‘한 달간 전자책 출간, 수익화 SSE 비법’ 이었다. 여기서 SSE는 전자책 출간을 통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누구나 한 달 안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출간하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실천 중심의 전략들이 소개되었다.
이번 특강은 한국자살예방상담센터 정택수 센터장이 진행했다. 그는 자기계발과 생존 전략 분야에서 다수의 강연과 저서를 통해 영향력을 쌓아온 인물로, 『살리는 남자』를 포함해 총 12권의 책을 직접 집필한 바 있다.
정 센터장의 강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전자책 출간 과정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과 구체적인 수익 모델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그는 현재 우석대학교 겸임교수이자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며, 교육 및 멘토링 현장에서 전자책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축적해오고 있다.
이번 특강은 전자책 출간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물론, 상담사, 코치, 강사, 작가 지망생 등 콘텐츠 기반 수익 모델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한 달 안에 전자책을 출간하는 실전 전략, 출간 후 수익과 연결되는 SSE 구조에 대한 이해, 실제 저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출간 사례 등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정택수 센터장은 “이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이며, 중요한 것은 ‘어떻게 쓸 것인가’가 아니라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전자책 출간이 단순한 글쓰기의 의미를 넘어서, 개인의 전문성과 콘텐츠를 수익 모델로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책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번 특강은 그 시작점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