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인력 시장이 새벽마다 빽빽이 늘어선 줄 때문에 멈칫한다. “오늘도 사람을 못 구하면 공정을 또 미뤄야 하나.” 건설 현장 사장님들의 한숨이 차가운 새벽 공기에 섞여 퍼진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건설·물류·서비스 현장에서 일용직 수요는 꾸준히 늘었지만, 정작 현장에 도착한 인력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인력사무소 앞을 지키던 발걸음들이 더 이상 확신을 주지 못하는 이유다.
이 불균형을 겨냥해 (주)인력지원이 내놓은 모누앱이 구인·구직 방식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이름 그대로 “모든누구나” 쉽게 쓰도록 설계된 이 모바일 인력앱은 실시간 매칭, 출퇴근 기록, 당일 임금 정산을 한 화면에 묶어준다.
신승국 대표는 “현장마다 ‘마감 스트레스’가 고질병인데, 플랫폼이 그 부담을 덜어야 혁신이 완성된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 현장 소장부터 채용 담당까지 거치며 터득한 경험을 토대로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이야말로 가장 빠른 안전망”이라고 강조한다.
모누앱의 핵심은 투명성이다. 근로자는 모집 글에서 시급·근무지·숙소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지도 연동으로 현장 위치를 즉시 살핀다. 사장님은 개인정보를 보호한 채 책임 소재가 명확한 전자계약서를 주고받는다. 노동 현장의 오래 된 ‘말 계약’이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다.
현장 담당자들은 “인력 풀을 확보하느라 택시비까지 들여가며 여러 사무소를 돌던 날들이 줄었다”고 입을 모은다. 계약서가 앱 안에 자동으로 저장되자 근태 관리와 임금 정산이 동시에 단축됐다. 법적 분쟁이 벌어질 여지도 크게 줄었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증언이다.
플랫폼 확장 단계에서 겪는 성장통도 있다. 모누앱은 실명 인증을 한층 강화하고, 신규 근로자에게 안전 교육 영상을 필수로 시청하게 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신 대표는 “데이터로 증명된 신뢰가 쌓여야 ‘국민인력’ 인프라가 완성된다”며 정부·지자체와의 정보 연계를 예고했다.
구직자 역시 체감이 크다. 경기 수원에서 건설 알바를 이어 온 김모 씨는 “예전엔 새벽마다 시장 근처 고시원에서 대기했지만, 이제는 밤에 공고를 확인하고 아침엔 바로 현장으로 간다”고 말했다. 앱 하나에 일정과 급여 내역이 모두 저장되니 차비와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전문가들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한국고용정보원 정박사는 “단기근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면 산업 안전과 고용보험 사각지대가 빠르게 좁혀질 것”이라며 “모바일 플랫폼이 고용 생태계의 ‘블랙박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모누앱이 시범 적용된 여러 공사장은 공정 지연이 짧아지고, 현장 출석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무엇보다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가 “노동 시장도 디지털 전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러나 아무리 편리한 서비스라 해도 사람이 만드는 생태계에서 신뢰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이용자가 잦은 피드백을 보내고, 운영사는 즉각 오류를 수정하는 ‘시스템 동행’이 필수적이다. 모누앱이 강조하는 전자계약·QR출퇴근·실시간 정산 역시 이런 과정을 통해 다듬어졌다.
이제 질문은 남는다. 당신의 현장은 여전히 새벽 어둠 속에서 인력사무소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가. 아니면 손안의 초록 버튼 하나로 내일의 일손을 미리 확보하며, 근로자와 함께 안전한 계약서를 나누고 있는가.
답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에 가깝다. 인력난이 일상이 된 시대, ‘모누앱’과 같은 스마트구인구직 플랫폼이 제공하는 데이터와 속도는 현장의 경쟁력을 가르는 척도가 되고 있다.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
모누앱은 이미 건설현장을 넘어 물류창고, 행사·전시 부스, 단기 알바를 찾는 프리랜서까지 영역을 넓히며 ‘직접고용’의 새로운 판을 짜고 있다. 오늘 당신의 선택이 현장과 노동자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면, 그 첫걸음을 지금 눌러보는 건 어떨까?
[칼럼제공]
(주)인력지원 신승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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