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맘, '2025년 도쿄 라이프스타일위크' 참가로 아시아 진출 본격화

북유럽 감성 유아 브랜드, 동북아 바이어들과 복수 구매의향서 체결

일본·중국·홍콩 등 주요 시장 유통업체와 실질적 협의 진행

스칸디맘 2025년 도쿄 라이프스타일위크 참가


북유럽 감성 유아 브랜드 스칸디맘(Scandimom, 대표 이종진)이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5 LIFESTYLE WEEK TOKYO'에 참가해 동북아 및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칸디맘은 브랜드 고유의 미니멀한 북유럽 감성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를 접목한 스와들(속싸개)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일본을 포함해 한국, 태국, 중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유통 관계자 및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또한 친환경 철학을 반영한 듀라론 유모차 냉감 라이너도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을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되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칸디맘 2025년 도쿄 라이프스타일위크 참가
스칸디맘 2025년 도쿄 라이프스타일위크 참가

스칸디맘 관계자는 "부스를 찾은 바이어들과의 1:1 수출상담을 통해 복수의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샘플 발주 및 향후 유통 입점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를 진행했다"며 "아시아 프리미엄 유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수출 기반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종진 스칸디맘 대표는 "이번 도쿄 라이프스타일위크 참가는 스칸디맘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북유럽의 따뜻하고 실용적인 육아 철학을 담은 우리 제품이 더 많은 아시아 부모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품질 혁신과 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스칸디맘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감성과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신생아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출산 준비용품과 유아용품을 친환경적이고 실용적인 컨셉으로 기획·생산하고 있다. 아이와 부모 모두의 행복과 정서적 교감을 중요시하는 육아 방식을 추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온라인몰과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도쿄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아시아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작성 2025.07.27 23:52 수정 2025.07.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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