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꿈공장 플러스’는 신간 시집 <기억이 사랑으로 바뀌는 시간>을 이번 7월에 출간했다.
이 책은 총 여섯 명의 작가(송은지,박성호,고혜리,김동주,이부향,김진호)가 공저했다.
여섯 작가의 각 다른 시점의 사랑, 추억, 미움 등 삶을 살며 마주하는 여러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따뜻한 시집이다. 이들은 출판사 '꿈공장 플러스'의 공모전인 '시선'을 통해 당선되어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선선한 봄 바람을 떠올리게 하는 책 표지만큼이나 따뜻한 운율이 느껴지는 시집'이라는 것이 독자들의 평이다. 또한 이 책은 교보문고 시/에세이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15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