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의 엔진 ‘RISE’, 고등교육의 미래를 논하다

전국을 넘어 지역과 대학을 연결하는 새로운 정책 프레임

‘KEDI 교육정책포럼’ 통해 RISE 사업 성과 및 과제 본격 점검

지역 균형발전과 대학 혁신, 어떻게 함께 갈 수 있을까?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고영선)은 강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8월 19일(화) 오후 2시, 원내 대회의실 140호에서 **‘제220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RISE 사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으로, 교육부의 핵심 정책인 RISE(Renewable Innovation Supporting Education) 사업의 중간 점검과 미래 전략 논의가 핵심이다.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을 동시에 이끄는 구조적 플랫폼이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사업이 고등교육 혁신과 균형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및 확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 주요 발표 및 토론 구성

포럼은 총 2개의 주제 발표와 1회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되며, 각 발표자는 RISE의 정책 현황과 지역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김지하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연단에 올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연구위원은 현재 추진 중인 RISE 정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효과적 운영을 위한 개선방안 및 주요 쟁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서 두 번째 발표는 오윤정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맡는다. 그는 **‘2025 강원도 RISE 체계와 현황: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의 RISE 진행 상황을 비교 분석하고, 특히 강원도 지역 내 고등교육 여건과 정책적 연계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 전문가 패널 토론: 지역 균형발전과 교육혁신의 교차점

종합토론은 최정윤 한국교육개발원 고등·평생교육연구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역과 교육의 연결고리에 대해 보다 입체적인 관점이 제시된다.

 

이 자리에는

오정근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공약특별위원장,

김길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RISE추진본부 본부장,

반주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RISE센터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RISE 사업을 실질적 지역 성장 전략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고등교육기관의 역할 재정립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서, 국가 교육정책과 지역균형발전 간의 연결 고리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공개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RISE 사업이 지역 중심의 고등교육 생태계를 어떻게 전환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현장성과 현실 기반 전략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크다.

 

KEDI와 강원연구원의 공동 주최로 이뤄지는 이번 정책포럼은, 고등교육이 지역사회 발전의 촉매가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단기적인 정책 성과가 아닌, 장기적인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 성장 동력을 함께 설계하는 자리로 주목받는다. 정부, 학계, 지역기관이 함께하는 이 논의의 장을 통해 RISE 사업은 한층 정교한 전략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사진제

작성 2025.08.21 05:48 수정 2025.08.2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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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