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는 오랜 시간 부산의 원도심으로서의 위상을 지켜온 지역이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도심의 무게 중심이 서면, 해운대, 기장 등지로 이동하며 중구는 인구감소와 상권 약화라는 도전에 직면해왔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 바로 최진봉 중구청장이다.
최근 방송인인 노민MC가수가 최 구청장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 최 구청장은 “중구는 여전히 부산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다”며, “원도심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행정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효 문화 도시’라는 슬로건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중구는 2023년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공식 인증받은 데 이어, 2024년에는 ‘언제나 내 편, 효 문화 도시 중구’를 선포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효 나눔 문화대축제, 한학교육가 김봉곤 훈장의 홍보대사 위촉 등은 중구가 단순한 복지 행정을 넘어 세대 통합과 공동체 회복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보수동~~대청동~~영주동을 잇는 산복도로 개선사업은 고지대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표적 ‘효심 행정’이다. 수직형 및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 산복도로 작은 음악당 조성 등은 주민들과의 협의를 거쳐 생활밀착형 인프라로 실현되었으며, 단순한 통행 편의성을 넘어서 삶의 품격을 높이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때 활기를 잃었던 광복동, 남포동, 국제시장 등 중구의 대표 지역은 최근 들어 다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 구청장은 “광복동 차 없는 거리와 같은 공간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맛집과 전통시장, 역사적 명소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해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중구’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도 추진 중이다. 북항과 남포, 자갈치를 연결하는 테마 관광벨트 개발, 크루즈 관광객 동선 개선, 야간 콘텐츠 확대 등은 관광을 도시 경쟁력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정책이다.
중구는 단순히 옛 도심을 재정비하는 수준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오페라하우스 부지 편입, 고도제한 완화, 북항 배후도시 개발 등 도시 전반의 구조적 개선 작업이 병행되고 있다. 이는 미래 세대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포석이다.
최 구청장은 “도시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중구가 가진 전통과 이야기를 미래지향적 콘텐츠로 엮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원도심이라는 한계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통해 중구를 고령친화적이고 관광 친화적인 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효 문화 도시’라는 정체성은 중구만의 차별화된 행정 철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의 변화는 단순한 도시정비가 아니라 ‘사람 중심 행정’의 결과다. 최진봉 구청장의 행보는 이제 단순한 구청장의 역할을 넘어, 지역 사회에 신뢰와 활력을 불어넣는 리더십의 상징이 되고 있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도시, 효심을 품은 행정. 중구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인터뷰 현장에서 노민은 “이런 구청장님의 리더십이 있기에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편리함을 제공하는 행정이 가능해지고 있다”며 “중구가 효 문화 도시로 각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상당히 인기 있는 구청장으로 거듭나고 계신 것 같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최 구청장의 현장형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