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난디한인교회 재건축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

2023년 11월 21일 새벽 3시 50분경 전기 누전으로 예배당이 전소됐던 피지 난디한인교회(예성, 박상기 목사)가 예배당을 재건축하여 지난 8월 9일(토) 오전 11시 감격적인 ‘예배당 재건축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

2023년 11월 21일 새벽 3시 50분경 전기 누전으로 예배당이 전소됐던 피지 난디한인교회(예성, 박상기 목사)가 예배당을 재건축하여 지난 8월 9일(토) 오전 11시 감격적인 ‘예배당 재건축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은혜로 난디한인교회 성도들과 예성 산하의 교회들과 선교사, 국내외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예배당이 다시 완공된 것이다. 그동안 교회는 교인이 운영하는 ‘난디 온누리 레스토랑’에서 예배를 드려왔다.

이날 예배에는 이상동 피지 영사 부부, 피지선교사협회 소속 선교사들, 현지 Ralulu 목사, 교민들이 참석해 성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또한 한국에서는 이상문 목사(증경총회장, 두란노교회)가 방문하여 말씀을 전했으며, 피지 최병옥 선교사의 기도, 재피지 선교사 일동의 특별찬양(사명)으로 앞으로의 비전을 품게 했다.

그리고 총회장 홍사진 목사, 노희석 원로목사(증경총회장, 명일교회), 신화석 원로목사(증경총회장, 안디옥교회), 김석형 원로목사(자연우리교회), 홍문수 목사(예장 합동, 신반포교회), 전 주피지 대사 김진형 장로(원천 안디옥침례교회)의 축하영상을 통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재건축 중에는 당시 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피지를 방문하여 격려를 했으며, 총 건축후원금 4억 2천만원 중 예성 산하 55개 교회에서 1억 5천만원을 후원했다. 화재 당시 박 목사는 “하나님,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라고 통곡하며 기도했다. 그 눈물의 기도에 “내가 새 일을 행하려고 한다” 응답에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고 한다.

박 목사는 “불타버린 예배당이 재건축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기도와 건축 후원금으로 동역해 주신 예성 산하의 교회와 목사, 선교사,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예배당 재건축은 피지를 더욱 사랑하라는 성령의 음성으로 알고, 오세아니아 작은 섬나라의 선교 허브로 복음 전파의 거점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재건된 난디한인교회는 아름다운 전원교회로 교민들에게 고항과 같은 영육의 휴식처가 되고, 숙소는 선교사들에게는 쉼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사용되며, 또한 현지 목회자 훈련과 영성센터로 활용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작성 2025.08.24 11:02 수정 2025.08.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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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