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에게 말보다 태도가 더 큰 울림을 주는 순간이 있다.
법학을 전공한 청년에서 블로그로 길을 연 창업가, 그리고 지금은 강의를 넘어 삶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멘토로 자리한 재하하우스. 그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삶을 대하는 태도와 진정성이 결국 모든 길을 열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성장과 커리어의 시작
학창 시절, 법조계를 꿈꾸며 법학을 전공한 그는 로펌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했다. 입사 직후 사수가 퇴사하면서 모든 업무를 홀로 떠맡게 됐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제가 다 해보겠습니다. 대신 월급만 조금 더 올려주세요.”
책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 그리고 기회를 움켜쥐려는 태도였다.
이 경험은 그의 성장을 가속화했고, 이후 중견기업 법무팀에서도 5년간 성실함과 끈기를 증명했다. 회사 권유로 다시 부동산학을 전공하며 졸업까지 마친 것도 “빠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의 결과였다.
새로운 길로의 전환
전환점은 뜻밖의 순간에 찾아왔다.
함께 근무하던 선배가 외국계 부동산으로 이직하며 그를 추천했고, 면접을 거쳐 합류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 실력만큼이나 평판과 인연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신혼과 새 직장에 적응하던 그는 과중한 업무와 조직 문화 속에서 번아웃을 맞았다.
아내와 장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결국 퇴사 후 새로운 길을 고민했다.
그때 아내의 권유로 노무사 공부에 6개월간 몰입했지만, 블로그를 병행하던 중 의외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결국 책들을 처분하고 블로그에 집중하며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이 경험은 그에게 한 가지 교훈을 남겼다. 실력만큼이나 평판과 관계, 그리고 좋은 인연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성과보다 태도를 먼저 선택하다

네이버 피드메이커 1기 1위, 4개월 만의 애드포스트 수익 5천만 원.
누구나 놀랄 만한 성과였지만, 그는 성과보다 태도를 먼저 강조한다.
“성과를 만든 건 재능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매일 버틴 힘이 결국 성과로 이어졌죠.”
그 태도는 수강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 수강생은 퇴근 후에도 하루 5포스팅을 4개월간 이어가며 ‘꾸준함’의 힘을 증명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방에 들어오길 잘했다.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알려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진정성에 공감했다.
현재 그는 블로그 글쓰기를 넘어 ‘열심히 사는 챌린지(열사챌)’를 운영하며 생활 습관까지 함께 점검한다. 수강생 전원이 완주하며 남긴 피드백은 단순한 수업이 아닌 삶의 변화를 이끄는 경험으로 남았다.
성장의 동력, 사람과 인연
그의 성장을 이끈 또 하나의 힘은 ‘사람’이었다.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롤모델 ‘쭌이덕’을 직접 만나며 멘토-멘티 관계로 발전했고 지금도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성장의 자극을 얻고 있다.
또한, 군 시절 인연부터 고등학교 담임, 전 직장 동료까지 지금도 이어지는 관계들은 그가 한 번 맺은 인연을 오래 지켜가는 태도를 잘 보여준다.
그는 겸손하게 “저는 운 좋게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내 느껴진 건 달랐다. 오히려 그가 좋은 사람이기에 좋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 곁에 모이는 듯했다. 결국 그의 곁에 사람들이 머무는 이유는 운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였다.
꿈꾸는 선생님, 연결의 다리
재하하우스가 그리고 있는 미래는 단순한 강사가 아니다.
그는 “강의팔이”가 아닌 삶 속에서 진짜 도움이 되는 멘토로 기억되길 원한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단순히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 한 명 한 명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동행하는 것이 진짜 교육이라 믿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법인과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더 많은 이들에게 연결의 다리가 되는 것이 목표다. 이는 그가 운영 중인 ‘프라임브릿지’라는 이름처럼 사람과 기회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브랜드블로그 대행을 통해 광고주와 고객을 이어주는 실질적인 연결 플랫폼으로도 그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 단어 그대로 ‘최상의 연결 통로’라는 상징은 재하하우스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일치한다.
진정성이 브랜드가 되다

결국 그의 이야기는 ‘태도’의 힘으로 요약된다. 로펌에서의 첫 경험, 번아웃을 전환의 계기로 만든 선택, 꾸준함이 낳은 성과, 오래 지켜온 인연,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꿈. 모든 순간에는 진정성이 배어 있다.
그는 담담히 말했다.
“누군가가 제 모습을 보고 ‘나도 해볼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는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그 다짐이 곧 현실에서 드러나는 자리가 있다. 9월 말, 신사역 인근 모던한식갓에서 열리는 정모다. 이 만남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삶의 태도가 브랜드가 되는 순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인플루언서와 수강생, 그리고 라곰, 엑소리쥬, 더디엠, 힐그리즈, 백앹원, 낫투머치, 스멜리, 피부피부 등 총 8곳의 협찬사가 함께하며 그의 여정을 더욱 크게 확장시킨다.
재하하우스의 이야기는 결국 ‘사람’으로 귀결된다. 그는 사람을 잇고, 인연을 지켜내며, 또 다른 시작을 돕는다. 진정성이 그의 브랜드가 되었고, 그 브랜드는 이제 사람과 기회를 잇는 힘으로 확장되고 있다.
사람을 잇는 그의 태도는 이제 더 많은 시작을 밝혀주는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