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서울 종로구 돈화문 갤러리에서 오는 2025년 8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제4회 CANVAS 아트전이 열린다. 올해 전시는「쉼의 온도 – 휴식, 그 안에 담긴 삶의 온기를 주제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잊혀진 ‘쉼’의 순간을 예술적 언어로 되살려내고자 기획되었다.
CANVAS 아트전은 매년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여 삶과 예술의 교차점을 탐구해온 연례 전시다.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특히 회복·휴식·온기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며, 관람객들이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내면과 마주할 수 있는 사유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는 김진수, 이신우, 강명주, 고경서, 구수진, 박은정, 우수미 등 총 38인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사진·설치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김진수 작가의 「숨결 _ Breath」는 꽃잎에 감싸인 인물의 고요한 표정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경계를 넘어 하나 되는 순간을 시각화하며, 관람객들에게 내면적 평화와 감각의 깊이를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이번 전시와 함께 발간되는 아트집 쉼의 온도는 참여 작가들의 대표작과 해설을 담아 전시의 의미를 집대성했다. 단순한 전시 도록을 넘어, 예술이 일상의 쉼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기념 출판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30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특별 프로그램 ‘AI 캔버스 비전공유회’가 진행된다. 이번 공유회는 전시 작가들의 교류와 함께, 4기 수료 축하, 예술적 비전 공유, 현장 이벤트, 아트집 출간 기념식 등이 어우러져 전시의 의미를 확장한다. 주최 측은 “이번 비전공유회는 예술이 단순한 감상의 차원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로 확장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관사 두온교육(주) 관계자는 “《쉼의 온도》는 단순한 전시 기록집이 아니라, 예술이 어떻게 삶 속에서 치유와 회복, 위로의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쉼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에서는 아트집과 함께 굿즈(텀블러 등)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제4회 CANVAS 아트전은 예술을 통한 회복과 사회적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이들에게 삶의 온기를 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