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공인트레이너 최병석교수와 함께한 청도군 농업교육관, 구글과 챗GPT로 미래를 열다.

디지털 전환의 현장, 농업도 AI강의, 딸기 강소농도 디지털전환 시작!

구글 공인트레이너 최병석 교수, 실습 중심의 생성형AI 강의 진행

지메일·크롬·챗GPT, 농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청도군농업기술센터가 준비한 ‘디지털전환과 생성형AI 이해’ 교육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농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실무 역량을 키우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구글 공인 트레이너인 최병석 교수의 강의는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브라우저, 이메일, 챗봇 활용까지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신 AI 도구에 대한 시연을 통해 교육생들은 AI 기술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이라는 점을 체감했다.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농업 또한 기술 변화의 중심에 있음을 강조하며, 청도군은 그 흐름의 출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성형AI는 입력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생성해내는 인공지능 기술로, 대표적인 예로는 텍스트를 생성하는 챗GPT, 이미지 생성 모델인 이미지FX, 음악생성 AI 수노 등이 있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서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스스로 응답을 생성하고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전환은 이러한 첨단 기술을 생활, 업무, 산업 등에 접목시켜 기존의 아날로그적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는 흐름을 말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 소개된 제미나이, 위스크, 노트북LM과 같은 구글의 생성형AI 툴은 실생활에서 바로 접속하고 활용할 수 있어 농업 현장에서도 실질적인 혁신 도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

26일 화요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1층 농업교육관에서 '디지털전환과 생성형AI 이해'라는 주제로 실무형 강의가 진행되었다. 본 교육은 청도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챗GPT 및 AI 전문 교육기관인 좋은세상바라기(주)가 주관하였다. 강의는 구글 공인 트레이너이자 AI 활용 전문가인 최병석 대표(경영학 박사)가 맡았다.

 

이날 교육은 딸기 스마트 강소농 교육반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4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에는 생성형AI의 개념 이해부터 현장적용 실무 기반 맞춤형챗봇 활용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었다. 교육장은 최신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집중으로 가득 찼으며, 생생한 시연과 활용법 중심의 강의 방식은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최병석 교수의 강의는 단순한 개념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체험 및 활용중심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지메일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챗GPT에 접속하여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아보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 가며 실무에 적용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GPTs’ 기능을 활용한 맞춤형 챗봇 시연이었다. 교육생들은 실제로 챗봇을 활용하여 스토리와 소설을 쓰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모습을 보며 그저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AI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실질적 도구로 전환되었고,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또 하나의 축은 구글의 AI 생태계였다. 최병석 교수는 제미나이(Gemini), 노트북LM, 이미지FX, 위스크(Whisk) 등 구글이 제공하는 최신 생성형AI 도구들을 시연하며, 이들이 단순한 검색과 기록을 넘어 지식의 구조화와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설명했다.

 

특히 노트북LM은 구글 문서 기반의 요약, 정리, 통찰 도출까지 가능한 툴로서 주목을 받았고, 위스크는 이미지 생성 및 합성 기반 AI로 농산물 판매 마케팅 콘텐츠 제작 활용성에 대한 가능성까지 제시되었다. 이러한 도구들을 지메일과 연계해 사용하는 방법, 크롬 확장 기능을 통한 최적화 작업까지 함께 설명하며 구글 생태계 전반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실제 농업 현장과 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 도구로 인식하게 되었다. 특히 챗GPT의 기본 이해에서부터 GPTs 기반의 맞춤형 챗봇 활용까지 경험함으로써, 농가 맞춤형 상담봇이나 고객 응대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구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구글 계정 연동, 지메일 활용, 크롬 확장기능 적용 등의 실습은 농업 관련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인 적용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AI 도구를 활용해 교육 자료를 요약하거나 농장 운영 콘텐츠를 자동화하는 등, 생산성과 시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사고의 지평을 넓히게 되었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이번 생성형AI 실습 교육은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앞당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병석 교수는 구글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강의와 참여형 강의를 통해 교육생들의 높은 몰입도와 만족을 이끌어냈다.

 

교육 이후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농업 외에도 다양한 일상과 업무에의 접목 가능성을 체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기적인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 농업인의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최병석 교수는 AI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 콘텐츠와 실습형 교육모델을 구축한 전문가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의 실전형 디지털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작성 2025.08.26 23:11 수정 2025.08.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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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