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찾아가는 인권보호관’ 운영

사회복지의 날․자활한마당 등 도내 주요 행사장서 현장 상담 진행

[충남=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충남도는 도민 인권보호 및 권리구제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2025년 찾아가는 인권보호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는 도민을 직접 만나 인권침해와 차별 사례에 대해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도 인권센터는 이를 통해 인권침해 구제 절차 안내 및 인권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첫 번째 현장 방문으로 이날 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린 도 농업기술원에서 상담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두 번째 현장 방문은 다음달 14일 예산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1회 충남자활한마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권침해 및 차별 행위에 대한 상담과 구제신청은 도 인권센터 누리집(https://www.chungnam.go.kr/humanrights.do), 전자우편(cnrights@korea.kr), 전화(041-635-3614, 3615), 우편 및 방문(충남도청 본관 1125호 충청남도 인권센터)을 통해 가능하다.

작성 2025.09.11 18:36 수정 2025.09.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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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