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나정윤기자=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업무시설 ‘동탄 디웨이브(D-WAVE)’는 지난 2022년 뛰어난 교통망과 인근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기업과 투자자의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분양되었고, 최근 회사보유분 특별재분양을 시작했다.
‘동탄 디웨이브’는 화성 동탄2신도시 송동 지원 5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의 1개 동, 총 359개실의 라이브오피스로 준공되었다. 전용 29~95㎡ 중심의 소형 오피스가 주력이며, 전체의 약 80%가 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1~2인 기업, 스타트업, 소규모 법인에 적합하다.

교통 여건 역시 주목받는 요소다. 단지는 SRT 동탄역과 가깝고, 이미 일부 구간(동탄역 ~ 수서)이 운행 중인 GTX-A 노선의 직접적 수혜를 입는다. 향후 서울 삼성역 무정차 통과 및 전 구간 완공이 계획돼 있으며, 동탄 트램 1·2호선, 분당선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동탄J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연결성이 확보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 디웨이브 인근 삼성SDS, ASML ,CNI(건축중) )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단지는 동탄 테크노밸리와 일반산업단지, 삼성 SDS, 네덜란드 반도체 공정 장비 제조기업인 ASML, 반체관련기업인 CNI(건축중), 도쿄일렉트로닉(예정)이 단지 바로 옆 인접해 있어 기업 활동과 관련한 상주인구의 수요 흡수력이 크다. 더불어 동탄호수공원는 도보거리에 있으며, 문화디자인밸리 등 생활·문화 인프라가 가까워,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세대 발코니공간이 제공되어 실사용 면적이 넓은 체감 효과가 있으며, 전 호실이 4.2m 높은 층고를 가진 복층형 구조로 설계되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일부 호실에서는 냉장고, 에어드레서 등 빌트인가전이 서비스품목으로 제공되어 입주자의 편의를 더했다.
‘동탄 디웨이브’의 현재 부동산시장의 대출규제와 불황을 고려하여 투자자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파격조건을 내걸고 분양한다. 계약금을 분양가의 5%로 완화하고, 분양잔금의 일부를 최대 3년(무이자2년, 유이자1년) 까지 유예해준다.
또한, 분양직후 발생할 공실에 대비해서도 호실 면적에 따라 24개월간 임대료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분양관계자는 “이러한 특별분양혜택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라이브오피라는 점, 주변대비 낮은 분양가 등은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투자효과를 주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될 것" 이라고 전한다.
분양문의 1555 - 0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