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레시피는 미식1947 독자들을 위해 창작한 오리지널 레시피이며, 도용·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모든 레시피는 노오븐 디저트를 기본으로 구성됩니다.
오색 층으로 완성하는 시각적 즐거움과 카페 감성
분량 & 소요 시간
150ml 투명 컵 6개 분량
준비 30분 + 굳힘 1시간
재료
젤리 베이스
물 600g
한천가루 6g
아가베 시럽 120g (당도 조절 가능)
레몬즙 10g
오색 색소 & 향료
노랑: 망고 퓌레 50g
빨강: 라즈베리 퓌레 50g
초록: 키위 퓌레 50g
보라: 블루베리 퓌레 50g
투명/주황: 오렌지 주스 50g
만드는 법
한천 베이스: 냄비에 물과 한천가루를 넣고 3~4분간 끓여 녹인 후, 아가베 시럽과 레몬즙을 넣어 섞습니다.
색 나누기: 젤리액을 5등분하여 각각 과일 퓌레 또는 주스로 색을 입힙니다.
굳히기: 색별로 얇게 트레이에 부어 냉장 20분 굳힌 후 1cm 큐브로 잘라냅니다.
컵 조립: 투명 컵에 각 색의 젤리 큐브를 층층이 쌓아 넣고, 남은 젤리액을 살짝 부어 고정합니다.
마무리: 냉장 30분 추가 굳힘 후, 민트 잎 또는 식용꽃으로 장식.
보관
냉장 48시간까지 보관 가능.
과일 퓌레 대신 파우더 색소 사용 시 보관 기간 +2일 가능.
원가 팁
아가베 시럽 대신 꿀·올리고당 사용 가능 (단, 투명도 약간 낮아짐)
대량 제작 시 사각 트레이로 굳혀 큐브컷 후 컵 디저트로 포션 나누면 효율적
응용/대체
소다수·허브티로 젤리 베이스를 만들면 탄산감·향미 추가 가능
알콜 디저트로 변형 시 화이트 와인·샴페인 소량 첨가 가능(성인 디저트)
컵 대신 유리 볼 사용 시 파티 디저트로 연출 가능
플레이팅 팁
투명한 컵이나 샴페인 플루트에 담아 색감이 잘 보이도록 연출
배경은 흰색 혹은 밝은 테이블로 두어 오색 컬러 대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