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충청·호남권 유보통합 워킹그룹 운영

- 충북·전북도교육청 참여…영유아 시범학교 우수사례 등 공유

[사진=광주시교육청, 충청·호남권 유보통합 워킹그룹 운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0~11일 충북 청주와 전북 전주에서 ‘충청·호남권 교육청 유보통합 워킹그룹’을 운영했다. 

 

‘충청·호남권 교육청 유보통합 워킹그룹’은 광주시교육청과 충북도교육청, 전북도교육청이 함께 안정적인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교육청 주관으로 3개 교육청이 함께 영유아 시범학교 운영, 거점형 돌봄 사업 등 유보통합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도·현장의 문제를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 우수 도서관을 둘러보며 교육·보육과 연계한 독서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충청·호남권 워킹그룹은 유보통합의 안정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협력의 장이다”며 “지역 교육청 간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5.09.13 20:53 수정 2025.09.13 23:44

RSS피드 기사제공처 : 한국IT산업뉴스 / 등록기자: 김유미 문화부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