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 박두호기자=70여년의 역사를 자랑는대창기업과 50년 역사를 가진 성원건설이 민간임대주택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현재 부동산시장환경이 금융시장이든 시공현장이든 상당한 위기에 놓여있다.......
그동안 부동산시장의 핵심역활을 해왔던 기존 증권사와 신탁사, 자산운용사 및 시공사들이 자구책마련에 힘을 쏟고 있고 이에 상응하는 대책이나 대응마련이 시급한 상황에 봉착했다......이에 향후 부동산시장 구조의 재편이 필요한 모멘텀이 필요한 시기에 적재적소의 미래지향적인 부동산 블루칩인 사전모집형 민간임대주택(다함채)가 현 부동산시장의 유일한 대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대창기업과 성원건설은 장기적 안목 차원에서 과거의 영화를 재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사전모집형 민간임대주택(다함채)사업에 대해 풍부한 PM경험과 시행경험을 가지고 있고 현재 이 모델의 창시자이자 최선두주자인 (주)이음지음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9월 2일(화) 조인식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대창기업 이동호대표와 성원건설 김남기 대표 그리고 (주)이음지음 구동재 대표 및 관련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전국에 사전모집형 민간임대주택(다함채)사업에 대해 우선대상자선정(MOU)에 대한 협약울 맺고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하기로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참고로 대창기업은 줌파크와 줌시티란 브랜드로 성원건설은 쌍떼빌이란 브랜드로 전국 각지에 시공 및 분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