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신흥 주거중심지로 도약

브랜드 파워와 입지 경쟁력 겸비한 대전 첫 롯데캐슬

노후주택 밀집 동구에 신축 952세대 대단지 공급

조망·편의·교통 3박자 갖춘 프리미엄 주거공간 완성

[세종시뉴스닷컴] 대전 롯데캐슬더퍼스트 조감도 ⓒ이윤주 기자 

대전 동구의 주거지도가 바뀌고 있다.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가오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역의 정비사업 중심 축이 본격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번 분양은 대전 최초의 롯데캐슬로, 브랜드 선호도는 물론이고 사업지의 입지적 강점까지 겸비해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동구의 높은 노후주택 비율과 늘어나는 세대수, 중심 생활권의 동쪽 확장 흐름에 맞물려 이 단지는 강한 수요 견인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 총 10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952세대 중 일반분양은 394세대이며, 실속형 평면인 전용 59㎡와 74㎡ 위주로 구성됐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 4BAY 설계는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대전천과 보문산, 식장산까지 조망이 가능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및 교통 여건은 향후 개선 여지가 크다. 현재는 초등학교 도보 통학이 불편한 수준이지만, 천동 재개발 이후 학군 재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설치 예정인 보행교를 통해 통학 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버스 노선이 풍부하고 대전역까지 13분 거리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특히 KTX/SRT를 통한 전국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외부 출퇴근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롯데건설의 브랜드 경쟁력도 강력한 요소다. ‘롯데캐슬’은 2024년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동탄, 청량리 등 주요 지역에서 연이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또한 대전 분양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브랜드 프리미엄을 통해 차별화된 수요를 끌어모을 가능성이 높다.

 

단지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커뮤니티 특화 단지’로서의 차별성도 갖췄다. 대전 지역 일반 아파트 단지로는 보기 드문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키즈룸, 실내골프장, 사우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입주민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Elyes’를 통해 영화관, 렌터카, 건강검진, 홈클리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매력이 크다. 동구의 평균 시세는 평당 약 933만원 수준으로, 유성구나 서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반면 입지나 커뮤니티, 브랜드 가치 면에서는 뒤지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 분양가와 실속 있는 설계가 만난 최적의 선택지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최근 대전 동구 내 계속 거주비율이 92.7%에 달하고, 전입 인구도 꾸준히 증가 중인 상황에서 이 단지는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한 선택지로 보인다.

 

향후 대전 원도심 내 도시정비사업의 거점이자, 롯데건설의 중장기 브랜드 공급계획의 핵심 축으로 자리할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니라 ‘삶의 격’을 높이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높다. 동구의 변화를 이끄는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기대해볼 만하다.

모든 세대에는 개별 전용 창고도 제공되며, “계약 고객님께는 와인도 증정한다.
예약방문시 문자만 보여주시면 상담 가능, 010 5531 1289 지금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작성 2025.09.15 08:10 수정 2025.09.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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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