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김수미기자] 코원이엔디, 가평 명지산 자락에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 10월 그랜드 오픈, 국내 하이엔드 글램핑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
코원이엔디(대표이사 김덕헌)는 경기도 가평 명지산 자락에 조성한 프리미엄 글램핑 리조트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가 지난 9월 14일 준공식을 마치고, 오는 10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리조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히 성장한 캠핑·레저 시장에서 고객의 높아진 기대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수요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국내 하이엔드 글램핑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자연 속에서 즐기는 5성급 카라반 휴식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는 약 3,200㎡(1,000평)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자연 속에서의 아늑함과 5성급 호텔 수준의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 8개의 프라이빗 객실로 운영되는 이 리조트는 개별 노천 자쿠지, 파이어 플레이스, 전용 야외 주방을 갖춘 11.5평형 카라반을 배치해 투숙객의 프라이버시와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호텔급 인테리어와 어메니티를 갖춰 기존 글램핑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공용 공간 또한 세심하게 마련됐다. 개별 주방, 야외 수영장, 세련된 바비큐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가족·연인·친구 단위의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레저 경험을 제공한다.
■ 고급화되는 국내 레저 시장에 맞춘 차별화 전략
캠핑 산업은 코로나19 시기를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했지만, 최근 들어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이 새로운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코원이엔디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자연 속에서의 프라이빗 럭셔리”라는 콘셉트로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를 선보였다. 이는 단순한 야외 숙박을 넘어, 고객이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글램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다.
김덕헌 대표는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는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자연과 교감하며 동시에 최고 수준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리조트”라며 ‘앞으로 국내 레저 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 전국 프리미엄 리조트 네트워크 구축 계획
코원이엔디는 가평 리조트 오픈을 시작으로, 양평·포천 등 수도권 인근 지역과 서해안, 제주도 등 전국 주요 관광지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적 리조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스타로드 카라반 리조트’는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과 쾌적한 투숙 환경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상세한 예약 및 서비스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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