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 기업 성장 과정에서 경영자가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난관은 바로 회계다. 특히 자금 운용 문제는 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지만, 많은 창업자와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회계 지식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RAON BOOK에서 출간한 『스케일업 30분 회계』는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기획된 책으로,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일생에 한 번은 재무제표를 만나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시작한다. 재무제표를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라, 기업 경영의 언어로 해석하는 방식으로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출은 증가하지만 현금은 부족해 사업이 흔들리는 이유, 투자자 미팅에서 자주 받는 질문의 본질, 그리고 자금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담아 경영자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공한다.
저자 박순웅 회계사는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과 대주회계법인에서 다년간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직접 컨설팅했다. 그는 “이익은 꿈이고, 현금은 현실이다”라는 명쾌한 문장으로 자금 관리의 본질을 강조한다. 현재는 한미회계법인의 파트너 회계사로 활동하며 창업자를 대상으로 강의와 멘토링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경험이 집약된 이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지침서로서 가치가 크다.
책에서는 △투자 유치 준비 △IPO를 위한 회계 이슈 점검 △회계감사 대비 전략 등 경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를 다룬다. 특히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금흐름이 흔들려 위기를 겪는 사례를 분석하며, 경영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포인트를 짚어준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회계를 단순한 장부 관리가 아니라 기업 생존과 성장의 언어로 이해하게 된다.
출판사 RAON BOOK은 “『스케일업 30분 회계』는 회계의 장벽을 낮춰 모든 경영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실전 지침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독자들은 “숫자와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창업 초기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긍정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스케일업 30분 회계』는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 창업가와 중소기업 경영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회계라는 장벽을 무너뜨리고, 기업 성장의 길을 여는 든든한 나침반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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